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6년 4월 11일 배승희의 뉴스 배송을 전해드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심각한 외교적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스라엘 군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건물에서 사람을 밀어내는 듯한 오래된 영상을 공유하며 이스라엘의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외교부는 강력히 반발하며 해당 사건은 2년 전에 조사가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사실 확인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지적하며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방어적 군사 행동을 나치의 홀로코스트에 비유한 점에 대해 국제사회의 금기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후 추가 게시물을 통해 이스라엘의 행동을 ‘반인권적’이라고 재차 비판하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양국 관계가 경색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한-이스라엘 간의 경제, 안보 협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이번 발언은 국내 정치적 지지 확보를 위한 선동적 행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인권 문제나 중국 신장 위구르 문제 등 다른 국제적 인권 현안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모순된 태도 역시 지적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의 외교 분쟁은 국가적 위상 실추와 실질적인 국가 이익 손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심각하게 검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이 초래한 외교적 후폭풍과 그 파장에 대해 계속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긴급 브리핀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